CSS를 버렸다. 테이블 쪼개기는 하기 싫었지만 내가 원하는 모양을 만들려다보니 결국 이 것 밖에 할 줄 아는게 없었다. 쩝. 어쨌든 내 마음에 드는 모양이 나왔으니 그걸로 만족해야지.
스킨을 만들다보니 CSS가 생각보다 훨씬 편리한 도구였음을 느낀다. 10px 여백을 주는데도 테이블을 맞추려고하니 일일이 하나씩 조정을 해줘야했다. 쓸데없는 작업만 반복하고 정작 원하는 결과는 안나오고... 그 시간에 글이나 하나 더 쓰던가, 책을 한 번 더 보는건데... 쩝.
이제 내년 이맘때까지는 블로그에 쓸데없는 짓 하느라 시간낭비하진 말아야겠다. 인터넷하는 시간도 좀 줄이고...
자! 이제 태터에게도 설빔으로 꼬까옷을 입혀줬으니, 나도 설 준비를 하러가봐야겠다. 애인없이 방구석에 처박혀, 쓸데없는 소설책 나부랭이나 읽다가 눈물이나 흘리고, 늘 계획만 세우고 실천은 하지 않는 나 같은 사람에게도 설은 설이니까.
뭐야...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내 스킨 어때요? 예쁘죠?" 였는데... -_-
스킨을 만들다보니 CSS가 생각보다 훨씬 편리한 도구였음을 느낀다. 10px 여백을 주는데도 테이블을 맞추려고하니 일일이 하나씩 조정을 해줘야했다. 쓸데없는 작업만 반복하고 정작 원하는 결과는 안나오고... 그 시간에 글이나 하나 더 쓰던가, 책을 한 번 더 보는건데... 쩝.
이제 내년 이맘때까지는 블로그에 쓸데없는 짓 하느라 시간낭비하진 말아야겠다. 인터넷하는 시간도 좀 줄이고...
자! 이제 태터에게도 설빔으로 꼬까옷을 입혀줬으니, 나도 설 준비를 하러가봐야겠다. 애인없이 방구석에 처박혀, 쓸데없는 소설책 나부랭이나 읽다가 눈물이나 흘리고, 늘 계획만 세우고 실천은 하지 않는 나 같은 사람에게도 설은 설이니까.
뭐야...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내 스킨 어때요? 예쁘죠?" 였는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