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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종이 땡땡땡

벌써 한 주가 또 지나고...

2월에 제대하는 바람에 근 1년 동안 친구들로부터 "예비군 훈련도 안받아본 짝퉁 민간인"이란 소리를 듣던 내가 "그래, 이제 나도 드.디.어. 예비군 훈련을 받는구나!"라며 내심 좋아하던게 엊그제같은데 이제 2005년도 한달 조금 넘게 남았다. 그렇게 2005년은 흘러가고 있고, 벌써 또 한 주가 지나고 내일이면 다시 새로운 일주일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