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하니까
누군가 내 글을 읽어줄 사람이 필요하니까
아직도 남아있는 가슴 속 찌꺼기를 덜어내야 하니까
아무 것도 모른 채 눈동자를 똘망이는 너희를 보며
아무 것도 아닌 척 웃어댈 수 있으니까
줸장. 나, 봄 타나봐... ㅜ_ㅜ
누군가 내 글을 읽어줄 사람이 필요하니까
아직도 남아있는 가슴 속 찌꺼기를 덜어내야 하니까
아무 것도 모른 채 눈동자를 똘망이는 너희를 보며
아무 것도 아닌 척 웃어댈 수 있으니까
줸장. 나, 봄 타나봐...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