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10월의 1/3이 지나도록 잊고 지낸 것들... 오늘이 벌써 10월 하고도 11일.. 아니 방금 자정을 넘기는 바람에 12일이 되었네. 에휴... 시간 참 빠르다. 유독 이번 10월에는 행사도 많았고, 사건사고도 많았는데 이래저래 바쁘다는 핑계로 무덤덤하게 넘겨버린 일들이 많았다. * 홍두깨 선생님, 결국 돌아가시다.. 아.. 어처구니 없는 방송사고로 결국 운명을 달리하셨다. 이제 그 분의 목소리는 [달려라 하니]가 재방송할 때에만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제발 좀 쓰레기 같은 오락 연예프로그램들은 없어졌으면.... * 10월 1일. 국군의 날. 불과 8개월전만 해도 나 역시 군인의 신분이었음을 까아~맣게 잊고 있었다.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그들이 그 날 하루만큼은 특식 - 비록 허접한 음료수와 빵쪼가리일지언정 - 과 함께 편히 쉴 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