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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종이 땡땡땡

옛 추억 한 토막

"지금은 '그때'가 그립지만
언젠가는 지금이 그리울지도 모르죠"


- 일천구백구십구년. 구월.


생일선물로 받은 여행스케치 7집 겉포장에 그녀가 써주었던 말.
(그녀는 예언자였던거야? 어, 그런거야아?! 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