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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종이 땡땡땡

올 겨울은 따뜻하게!

며칠전 쉬는 날이라고 먼저 문자를 날려온 그녀.
목요일 늦은 밤에는 전화통화도 했다.
내일 저녁엔 아마도 미사를 같이 볼 것이다.

오예~!!


어서 시험이 끝나고, 기말고사도 끝낸 다음
느긋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푸짐한 저녁식사 얻어먹어야지!
(시험끝나면 한 턱 쏜다는고나~ 으흐흐흐)


앗싸라비야~콜롬비야!!

꿍짜라작짝~꿍짜꿍짝!!



(도현이형의 가슴 저미는 노래. "날 좀 꼬셔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