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글을 쓰다보면 "복사하기"와 "붙여넣기"가 귀찮을 때가 있다. 두 개 이상의 글을 복사해서 붙여넣기할 경우에는 탭과 탭(혹은 창과 창) 사이를 왔다갔다한다거나 메모장 프로그램에 옮겨두곤 하는데 여간 성가신 일이 아니었다.
얼마 전, Flock 0.7 beta 버전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내앱~다 깔아봤다. 작년 말 즈음이었나? 플록이 처음 등장했을 때 설치해봤다가 하도 버벅거리는 바람에 금방 지워버리긴 했지만 그 아이디어 만큼은 참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어쨌든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예전보단 훨씬 낫다" 정도. 게다가 이번에 태터툴즈에서 XML-RPC를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인을 설치했기 때문에 예전보다 더 아름다운 재미를 느끼고 있는 중이다.
이미지 파일의 경우도 마찬가지. 웹을 돌아다니다가 원하는 이미지를 발견하면 마우스로 주욱 끌어다 놓기만 하면 된다. 언제든 필요할 때 다시 끄집어 낼 수 있다. (이미지 파일을 클릭하면 원본 주소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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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런데 메모리 점유율이...헉....
얼마 전, Flock 0.7 beta 버전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내앱~다 깔아봤다. 작년 말 즈음이었나? 플록이 처음 등장했을 때 설치해봤다가 하도 버벅거리는 바람에 금방 지워버리긴 했지만 그 아이디어 만큼은 참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어쨌든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예전보단 훨씬 낫다" 정도. 게다가 이번에 태터툴즈에서 XML-RPC를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인을 설치했기 때문에 예전보다 더 아름다운 재미를 느끼고 있는 중이다.
여학생들은 더 불편하다. ㅈ여중 2학년 최진숙양(16)은 “탈의실이 없어 체육복을 갈아 입을 때면 치마를 이용해 요령껏 해결한다”며 “밖에서 교실안이 훤히 보여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감수성이 예민한 사춘기 학생들은 수치감마저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무더위에 옷을 껴입고 등교하는 학생들도 있다
CJ푸드시스템은 22일 자신이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서울과 인천등 수도권 지역의 학교들에서 오심(구역질), 구토, 발열, 복통, 설사 등 전형적인 식중독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이 집단적으로발생함에 따라 급식 위탁을 맡고 있는 전국 72개 학교의 급식을 잠정적으로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다.간단하고 실용적이다. 내가 원하는 부분을 마우스로 긁어서 플록이 제공하는 자체 메모판에 끌어다 놓으면 언제든 이렇게 재활용할 수 있다. 간단한 박스처리와 함께 원문링크도 제공되니, 따로 링크를 달아놓을 필요도 없다. (위 기사 인용 부분은 플록에서 그대로 옮긴 후 따로 모양을 손대지 않은 상태이다.) 특히 2개 이상의 다른 글에서 내가 원하는 부분을 집어낼 때, 플록은 꽤 유용하다.
이미지 파일의 경우도 마찬가지. 웹을 돌아다니다가 원하는 이미지를 발견하면 마우스로 주욱 끌어다 놓기만 하면 된다. 언제든 필요할 때 다시 끄집어 낼 수 있다. (이미지 파일을 클릭하면 원본 주소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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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런데 메모리 점유율이...헉....
p.s: rss리더와 del.icio.us 연동 기능도 있다. del.icio.us야 불여우에서도 사용하고 있으니 하던대로 하면 되는데 rss리더는 그냥 한rss를 쓴다. 결정적인 이유는 "다른 컴퓨터에서 확인하기 힘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