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렸을 때부터 혼자서도 잘 놀았다. "혼자서도 잘해요"는 어린 내가 즐겨보던 프로그램이었으며, 애인없는 요즘에는 대외선전용 문구로 사용하고 있다.
어쨌든 오늘처럼 날씨도 좋은 주말이면 혼자 기타치고 노래를 부르곤 하는데 요새는 "가을의 정취"와 더불어 그 강도가 절정에 달하여 도저히 눈뜨고 보지 못할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오늘의 곡목은 "The Origin of Love".
뮤지컬 영화 Hedwig의 주제곡 정도의 노래라 할 수 있는데, 얼마전 우리나라에서 뮤지컬로 공연되기도 했다. 내가 부른건 오만석 버전. - 조승우가 부른건 아직 못들어봤다.
최근 내 친구 중에 이 만석이 형님에 푸욱 빠진 여자애가 있는데, 직접 공연을 보진 못했지만 노래는 잘 부르는 것 같다. 하여, 따.라.불.렀.다.
우하하하하하하하하~~~
감상의 포인트는 중간에 끼어든 내 동생의 재채기 소리와,
기타로 재현한(!) 드럼 Fill-in, 그리고 하이라이트의 괴성(!!)되겠다.
노래 부른 사람이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지 상상해 보는 것이 감상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줄 수 있습니다. 히히..
원곡과 비교하며 들으면 청각 장애가 유발될 수 있으므로 주의바람.
(몇 군데나 삑사리 났는지, 나도 모르겠다. 푸할~)
클릭하고 즐감!
+ TAB 악보 (출처: http://www.olga.net)
어쨌든 오늘처럼 날씨도 좋은 주말이면 혼자 기타치고 노래를 부르곤 하는데 요새는 "가을의 정취"와 더불어 그 강도가 절정에 달하여 도저히 눈뜨고 보지 못할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오늘의 곡목은 "The Origin of Love".
뮤지컬 영화 Hedwig의 주제곡 정도의 노래라 할 수 있는데, 얼마전 우리나라에서 뮤지컬로 공연되기도 했다. 내가 부른건 오만석 버전. - 조승우가 부른건 아직 못들어봤다.
최근 내 친구 중에 이 만석이 형님에 푸욱 빠진 여자애가 있는데, 직접 공연을 보진 못했지만 노래는 잘 부르는 것 같다. 하여, 따.라.불.렀.다.
우하하하하하하하하~~~
감상의 포인트는 중간에 끼어든 내 동생의 재채기 소리와,
기타로 재현한(!) 드럼 Fill-in, 그리고 하이라이트의 괴성(!!)되겠다.
노래 부른 사람이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지 상상해 보는 것이 감상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줄 수 있습니다. 히히..
원곡과 비교하며 들으면 청각 장애가 유발될 수 있으므로 주의바람.
(몇 군데나 삑사리 났는지, 나도 모르겠다. 푸할~)
클릭하고 즐감!
+ TAB 악보 (출처: http://www.olg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