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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며 부대끼며

고래고래 소리지르면 행복이 옵니다

어린 자녀가 있으신가요? 조카가 있습니까? 아는 동생이나 후배는요? 앞집, 옆집, 뒷집,건넛집에 어린 아이가 살고 있나요? 이도 저도 해당되진 않지만 행복해지고 싶은 어른이신가요?

여기 작지만 좋은 어린이 월간지가 있습니다. 세상을 좀 더 따뜻하게 살아가는 법을 나즈막히 속삭여줍니다. 게다가 끝내주게 재미있습니다. 지금 한 번 읽어보세요.
 
자, 읽어보시니 어떠신가요? 내친김에 정기구독을 신청해보세요. 이제 느긋하게 책이 도착하기를 기다리세요. 한 달에 한 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하시다구요? 주위에 아는 사람에게 책을 보낼 수도 있고, 더 많은 아이들이 무료로 책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 한 달에 담배 3갑만 덜 피우면 (2500원 x 3갑 = 7500원) 고래의 동무가 됩니다. 이은, 권해효, 김동원, 김중미, 김어준, 박경석, 안상수, 정혜신이 꾸려가고 있습니다.

[ 고래 동무 되기 ]

읽어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사방팔방에 고오래~고래~ 외치고 다니세요.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고래와 함께 더 나은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말입니다. 그리고 "누가 그렇게 널 즐겁게 하니?"라고 묻게될 사람들에게 "고래가 그랬어!!"라고 대답하는 겁니다. ^^


+ 발행인이 쓴 고래 소개글
+ [고래가 그랬어]에 실리는 고민상담
+ 언론에 소개된 [고래가 그랬어]
+ ozzyz님의 멋진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