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며 부대끼며 썸네일형 리스트형 itunes 7 업데이트 후 ipod nano 에러 해결하기 itunes7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ipod nano를 꽂으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할깝쇼?"라고 물어본다. "그래"라고 대답하면 잠시 파일을 다운로드 한 후, "업데이트중~"이라는 표시가 뜬다. 그.런.데. 업데이트 완료 메세지 대신,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했어요"라더라. 몇 번을 시도해도 같은 결과. 혹시나 싶어 검색해보니 역시나 해결책이 있더라. 인터넷 만세. itunes의 버그인 듯 싶다. iPod Update Unknown Error 1417 1) 아이팟을 컴퓨터에 꽂는다. itunse가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할거냐고 물어본다. 2) 확인 버튼을 누르고 아이팟 화면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3) 아이팟 화면에서 "연결해제하지 마세요"라는 메세지가 사라지고 메뉴화면이 나오면 아이팟을 뽑는다. 몇 초.. 고래고래 소리지르면 행복이 옵니다 어린 자녀가 있으신가요? 조카가 있습니까? 아는 동생이나 후배는요? 앞집, 옆집, 뒷집,건넛집에 어린 아이가 살고 있나요? 이도 저도 해당되진 않지만 행복해지고 싶은 어른이신가요? 여기 작지만 좋은 어린이 월간지가 있습니다. 세상을 좀 더 따뜻하게 살아가는 법을 나즈막히 속삭여줍니다. 게다가 끝내주게 재미있습니다. 지금 한 번 읽어보세요. 자, 읽어보시니 어떠신가요? 내친김에 정기구독을 신청해보세요. 이제 느긋하게 책이 도착하기를 기다리세요. 한 달에 한 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하시다구요? 주위에 아는 사람에게 책을 보낼 수도 있고, 더 많은 아이들이 무료로 책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 한 달에 담배 3갑만 덜 피우면 (2500원 x 3갑 .. 하늘공원 [사진 : Are U Going With Me?] 데이트 한 줄 요약 점심은 각자 집에서 먹고 출~발! - 하늘공원 - 홍대입구 [요기]에서 국수 먹기 총 비용 : 약 17000원 (교통비 7000원, 저녁식사 10000원) 소요시간 : 한 나절 (어떻게 노느냐에 따라 매우 달라질 듯;;;) 오늘은 하늘공원에 갔습니다. 날씨는 화창하다 못해 살짝 더워서 둘 다 반팔을 입고 갔죠. 6호선 월드컵경기장 역에서 내리면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역에서 한 10~20분 정도 걸어가면 공원 입구가 나옵니다. 근처에 다른 공원들도 많이 있으니 여유롭게 주~욱 둘러보는 것도 재미있을 겁니다. "쉽게 살면 안된다!"는 여친님의 엄명을 따라 계단을 통해 하늘공원으로 올라갔습니다. (하늘공원은 꽤 높은 곳에 있는데 산책로.. 남산 구경 오늘의 데이트 한 줄 요약 서울애니메이션 센터 / 문학의 집 구경 - 명동 [가쯔라]에서 저녁 먹고 - 남산 산책 총 비용 : 약 30000원 (지하철비 + 밥값 + 케이블카 요금) 언제나처럼 지하철 노선도를 펴들고 "오늘의 장소"를 물색하던 우리. 오늘은 남산을 골랐다. 지하철과 튼튼한 두 다리가 있으니 어딘들 못가리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어디라도 오케이. 충무로 오!재미동에서 잠깐 놀다가 야경을 보러갈까 했으나 충무로에서 남산 올라가는 길을 모르므로 패스. 일단 명동으로 갔다. 아따, 사람 많대... 저녁 먹기엔 조금 이른 시각인지라 먼저 서울애니메이션 센터로 갔다. 올라가는 길목에 [문학의 집]이란 안내판이 보이길래 슬쩍 들러봤다. 방금 공연이 끝났는지 사람들이 군데군데 모여있었는데 막상 들.. 구름 by 째망 아름다운 내 여자친구가 찍은 아름다운 풍경 형님들 아직 안죽었다! - Metallica 내한공연 후기 그 누가 우리 금속악단 형님들이 죽었다고 말했나! 비록 뱃살은 삐져나왔을지언정 그 눈빛, 그 목소리, 그 손가락 여전했고, 비록 이마는 넓어졌을지언정 - 특히 Lars 형님, 깜딱놀랬음 - 투베이스 밟는 다리, 눈이 부시더군요! >. 이름을 불러다오 꽃이 될 수 있도록.. 메탈리카 5집(일명 Black album)에는 소위 메탈발라드라 불리는 노래가 있다. The Unforgiven과 Nothiing else matters가 그것인데 아름다운 멜로디와 특유의 무게감 있는 연주가 어울려 감미롭고 뜨거운 음악을 만들어냈다. 간주에서의 기타 리프는 귀를 파고들어 무릎을 떨게 만드는 기묘한 힘이 있는 곡. 예전에 아는 여자친구에게 이 노래를 들려주었더니 "메탈리카가 이름만 메탈인가보네. 양호하다뭐, 이 정도면..."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비록 Creeping death를 듣자마자 이어폰을 뽑아 던져버리긴 했지만. ;) You labeled me, I'll lebel you So I dub thee unforgiven... 그러고보니 the와 thee, 얘네들도 슬쩍 말장난 한 번.. 자, 연료통 가득 채우고 출발! Lars의 드럼도 드럼이지만 James는 이 Fuel에서 특유의 창법으로 거침없이 내갈긴다. 이 무더운 여름, 볼륭 100으로 Fuel을 들으며 타이어에 연기나도록 도로를 질주해보자! 아차... 난 면허부터 따야되는구나... ㅡ_ㅡa 이전 1 2 3 4 5 6 7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