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우님의 바톤을 받아 한 번 달려봅니다. 이번엔 구글 검색!
"내 이름"이라고 해서 처음엔 실명인가 했는데 가만히 들여다보니 닉네임이더군요. 아직 한번도 "올빼미"라는 걸로 구글에서 검색해본 적이 없어서 나름대로 흥미진진했습니다. ^^;
오! wabang.golbin.net이 당연히 먼저 등장할줄 알았는데 아주 잠깐 몸담았던 이글루스 주소가 먼저 나오는군요. 시간순서로 저장이 되어서 그런 것인지... 어쨌든 저 주소는 언젠가 써먹을 생각입니다. lifeis.egloos.com.. 멋지지 않아요? 크.. (나만 그런겨~? 그러고 보니 삶은 얼음이 될 것 같기도 하군요. 낄낄)
아무튼 wabang.golbin.net이 순위권인데다 베타테스터로 참여중인 wabang.tatterstory.net까지 첫화면에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상당히 의외로군요. 구글봇 녀석, 그렇게 뻔질나게 드나들 때 알아봤습니다.
사실 별명을 [올빼미]라고 지을 때부터 "너무 흔한게 아닐까.."라는 걱정(?)을 하긴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올빼미님"들이 참 많더군요;;;;
1. 올빼미 둥지 - 이 분은 만화연재하시는 분인데 지금은 군대에 계신다는군요.
2. 올빼미씨 코코아에 각설탕을 몇 개 넣을까요라는 긴 제목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올빼미님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저와 같은 태터툴즈 사용자입니다. 덜덜덜;;
3. 올빼미의 야간비행 - 이 분은 네이버 블로거이신데 다방면에 관심이 있는 분 같습니다. [헤비메탈]이란 분류에 Pantera와 Queen을 함께 넣어둔건 좀 의아스럽지만 첫 화면의 올빼미 사진이 강렬합니다; 헐;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OTL)
검색화면을 2번째까지만 봤는데도 이정도입니다. 그 이후는 아예 눌러보질 않았습니다. 제 자아정체성에 더 이상의 혼란을 초래했다간 "아빠, 나는 누구에요?"라며 또 한 번 주변인이 될 것 같아서요. ;-p
살짝 고민입니다. 별명을 바꿔야하나.. 바꾸면 뭘로 해야하나.. 세들어사는 처지이니 집주인이신 골빈해커님 따라서 골빈 올빼미로 할꺼나, 짧고 굵게 "와방"으로 할꺼나, 다른 재미난 별명을 새로 만들어 볼꺼나... 등등등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군요. 뭔가 독특한 저만의 별명이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이대로? 자, 이제 여러분들의 별명을 구글에서 한 번 검색해 보실 차례입니다. ^^
+ 참, 재미난 정보 하나 발견했습니다. "정품 소프트웨어는 올빼미가 지킨다"는군요. 캐릭터가 대박입니다. ㅡ_-)=b
+ 다음 바톤을 받으신 분은 트랙백 날려주세요. 지금 벌써 검색해보고 있는거 다 알고 있다구욧! 으흐흐흐흐
"내 이름"이라고 해서 처음엔 실명인가 했는데 가만히 들여다보니 닉네임이더군요. 아직 한번도 "올빼미"라는 걸로 구글에서 검색해본 적이 없어서 나름대로 흥미진진했습니다. ^^;

구글에서 [올빼미]로 검색했더니...
오! wabang.golbin.net이 당연히 먼저 등장할줄 알았는데 아주 잠깐 몸담았던 이글루스 주소가 먼저 나오는군요. 시간순서로 저장이 되어서 그런 것인지... 어쨌든 저 주소는 언젠가 써먹을 생각입니다. lifeis.egloos.com.. 멋지지 않아요? 크.. (나만 그런겨~? 그러고 보니 삶은 얼음이 될 것 같기도 하군요. 낄낄)
아무튼 wabang.golbin.net이 순위권인데다 베타테스터로 참여중인 wabang.tatterstory.net까지 첫화면에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상당히 의외로군요. 구글봇 녀석, 그렇게 뻔질나게 드나들 때 알아봤습니다.
사실 별명을 [올빼미]라고 지을 때부터 "너무 흔한게 아닐까.."라는 걱정(?)을 하긴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올빼미님"들이 참 많더군요;;;;
1. 올빼미 둥지 - 이 분은 만화연재하시는 분인데 지금은 군대에 계신다는군요.
2. 올빼미씨 코코아에 각설탕을 몇 개 넣을까요라는 긴 제목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올빼미님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저와 같은 태터툴즈 사용자입니다. 덜덜덜;;
3. 올빼미의 야간비행 - 이 분은 네이버 블로거이신데 다방면에 관심이 있는 분 같습니다. [헤비메탈]이란 분류에 Pantera와 Queen을 함께 넣어둔건 좀 의아스럽지만 첫 화면의 올빼미 사진이 강렬합니다; 헐;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OTL)
검색화면을 2번째까지만 봤는데도 이정도입니다. 그 이후는 아예 눌러보질 않았습니다. 제 자아정체성에 더 이상의 혼란을 초래했다간 "아빠, 나는 누구에요?"라며 또 한 번 주변인이 될 것 같아서요. ;-p
살짝 고민입니다. 별명을 바꿔야하나.. 바꾸면 뭘로 해야하나.. 세들어사는 처지이니 집주인이신 골빈해커님 따라서 골빈 올빼미로 할꺼나, 짧고 굵게 "와방"으로 할꺼나, 다른 재미난 별명을 새로 만들어 볼꺼나... 등등등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군요. 뭔가 독특한 저만의 별명이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이대로? 자, 이제 여러분들의 별명을 구글에서 한 번 검색해 보실 차례입니다. ^^
+ 참, 재미난 정보 하나 발견했습니다. "정품 소프트웨어는 올빼미가 지킨다"는군요. 캐릭터가 대박입니다. ㅡ_-)=b
+ 다음 바톤을 받으신 분은 트랙백 날려주세요. 지금 벌써 검색해보고 있는거 다 알고 있다구욧! 으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