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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놀기

아이폰에서 티스토리 사용하기 Tistory M 우연히 클리앙에서 발견한 베타테스트 링크를 보고 신청한 TistoryM. 오늘 설치 안내 메일이 와서 처음 사용중인데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깔끔하다. 아직 이미지 첨부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지만 0.2버전인걸 감안하면 이 정도도 매우 훌륭! 이번 기회에, 죽어가던 블로그에 자주 숨을 불어넣어봐야겠다. 흡흡하하! + 추가 :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버전 출시됨.
스트리트파이터4 볼트 아이폰을 장만하고 가장 먼저 구입한 게 스트리트파이터였다. 아내의 아이폰으로 구입해서 영심히 하고 있던터라 고민의 여지는 없었다. 0.99달러에 구입했는데 내 손에서 스파를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 본전을 뽑고도 많이 남는다. 아도호오~겐! 어~류겐! 아따따~뚜~겐! 친구들과 이런 소리를 입으로 내면서 따라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강추. ^^ 다만, 조작법에 익숙해지는 데에는 시간이 좀 많이 필요함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북두신권 켄시로 정말 오랜만에 본 북두신권. 아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7pan의 트위터 : 2011년 08월 19일 RT @eduhope: 학교들의 개학을 앞두고, 선생님들로부터 병가나 연가사용, 병휴직 등과 관련한 질문이 계속 오고 있다.....역시 개학이란 놈이 무섭긴 무서운가 보다.ㅋㅋㅋ 8-19 15:27 # 입시준비에 지친 저희반 고3 학생들에게 맛있는 간식 한 번 쏴주세요!~ 여기에서 [공감] 클릭 한번씩 해주시면 저희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겁니다 ^^ 8-19 15:12 # t2b.kr
@7pan의 트위터 : 2011년 07월 27일 @snowcathome 컴퓨터로만 확인하다보니 확인이 늦었습니다. 젖병하고 초유사서 이틀 먹였는데 사라졌네요. 어미가 왔던 것 같진 않은데 누군가 좋은 분이 데려가셨길 바랄 수 밖에요. 링크 감사합니다. 7-27 9:7 #t2b.kr
USB 메모리에서 해방되다 (Dropbox) 평소 컴퓨터로 해야할 일은 넷북으로 대부분 해결해왔다. 그러다 목과 어깨가 최근 들어 좀 결리는 것 같아서 학교에는 받침대 사서 쓰고 있다. 집에서도 웬만하면 넷북으로 작업을 했는데 집에 큰 모니터가 생기고나니 데스크탑으로 일할 때가 많아졌다. USB메모리로 매번 복사해서 쓰다가 불편해서 데스크탑에 공유폴더를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그것도 곧 불편해지더라. 그러다 사용하게된 게 드롭박스(dropbox)이다. 로컬 드라이브 폴더로 작동하고, 따로 싱크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외국 서비스치고는 속도도 썩 좋은 편이라 만족하며 쓰고 있다. 아내도 USB를 몇 번 놓고 와서 안타까워하길래 내가 추천해줬다. 드롭박스(Dropbox) 가입링크(이 링크로 가입하시면 추천인과 사용자 모두에게 250MB를 추가로 늘..
(완료) 티스토리 초대장 나눕니다 + 완료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어디서 시작해야할지 망설이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저도 이번에 이사하면서 설치형으로 갈까, 포털로 갈까 고민을 좀 했었지요. 태터툴즈 0.9 때부터 사용한 입장에서 이것저것 신경 덜쓰면서도 익숙하게 시작할 수 있는 곳을 고르다보니, 티스토리가 제일 나은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묵혀두었던 계정을 다시 사용하는 중이구요. 저처럼 블로그 이사를 고려중이시거나,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 중 티스토리 초대장이 필요하신 분들은 비밀댓글로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세요. 확인하는대로 보내겠습니다. #. 이사하실 분들은 현재 블로그 주소를 알려주세요. 먼저 보내드릴게요. 그 심정, 제가 알아서;; ㅋㅋ
민지의 꽃 민지의 꽃 - 정희성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 기슭 덜렁 집 한 채 짓고 살러 들어간 제자를 찾았다 거기서 만들고 거기서 키웠다는 다섯살배기 딸 민지 민지가 아침 일찍 눈을 비비고 일어나 저보다 큰 물뿌리개를 나한테 들리고 질경이 나싱개 토끼풀 억새…… 이런 풀들에게 물을 주며 잘 잤니, 인사를 하는 것이었다 그게 뭔데 거기다 물을 주니? 꽃이야, 하고 민지가 대답했다 그건 잡초야, 라고 말하려던 내 입이 다물어졌다 내 말은 때가 묻어 천지와 귀신을 감동시키지 못하는데 꽃이야, 하는 그애의 말 한 마디가 풀잎의 풋풋한 잠을 흔들어 깨우는 것이었다 + 저문 강에 삽을 씻으며 우리는 정희성의 시를 생각했다 + "한미 FTA는 내 시도 빼앗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