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종이 땡땡땡 올바르게 화내기 2006. 5. 20. 01:08 내 분노의 화살은 사실 그 학부모를 그 지경까지 몰고간 사회를 향해야 한다. 그 선생님도, 그 교장도, 그 학부모도 일면식조차 없는 내게 괜한 욕을 얻어먹을 이유는 없다. 그런데도 나는 누가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는가 묻기 전에 그 학부모를 마음 속 깊이 미워해 버렸다. 언제쯤이면 "일부러 의식하지 않아도" 올바르게 화낼 수 있을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올돌이가 보는 세상 '학교종이 땡땡땡' Related Articles 포기는 배추를 셀 때나 사용하는 말 딴따라 문학샘 Be careful! 이제 그만 하산하도록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