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리더기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비밀문답". 솔직히 주욱 나열된 닉네임들을 보면서 그다지 재미있어보인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막상 내가 당사자가 되고 보니 참 궁금하더라. 한 두어번 등장하니 그 숨겨진 질문에 대한 궁금증이 60개가 넘는 문항에 답해야한다는 압박감을 초월해버렸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눈물을 머금고 명단을 작성하는 중...
비밀은 비밀일 때 재미있는 법임을 실감하고 있다. -_-;
+ 저처럼 설치형 블로그를 쓰면서 [즐겨찾는 블로그] 목록을 만들어두지 않은데다 두루두루 구경다니며 블로깅하는 분들이라면 이 문답을 피하시기를. 그러고보니 내가 "이웃"이라고 부를만한 블로거는 저 목록의 반의 반도 안되는구나... "찾아오는 모든 이들이 내 이웃"이라고 주장하련다... 허허허...
그래서 지금 이렇게 눈물을 머금고 명단을 작성하는 중...
비밀은 비밀일 때 재미있는 법임을 실감하고 있다. -_-;
+ 저처럼 설치형 블로그를 쓰면서 [즐겨찾는 블로그] 목록을 만들어두지 않은데다 두루두루 구경다니며 블로깅하는 분들이라면 이 문답을 피하시기를. 그러고보니 내가 "이웃"이라고 부를만한 블로거는 저 목록의 반의 반도 안되는구나... "찾아오는 모든 이들이 내 이웃"이라고 주장하련다...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