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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며 부대끼며

새로운 블로그 서비스를 조금 먼저 둘러보는 재미

어제부터 야후 피플링이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우연한 기회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남보다 조금 먼저 새로운 무언가를 사용해본다는 일은 즐겁고 흥미롭다.

1월 중순경, 다음 블로그 역시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 지난 블로그 페어에서 알고 신청했었는데 어떠한 모습의 블로그일지 자뭇 기대된다.

바쁜 일상의 틈바구니에서 잠시 새로운 세계를 들여다보는 일은 신선한 자극이자, 새로운 활력소가 된다. 두 서비스 모두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지는 아직 한참 지켜봐야겠지만, 다양한 블로그 서비스들이 등장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히 의미있는 일이 아닐까 싶다.


+ 자세한 테스트 내용은 시험의 압박이 끝난 뒤에야 올릴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