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그대와 마음 넓히기 2011. 3. 4. 19:20 결혼한 이후로, 답답하거나 짜증이 날 때면 아내를 떠올린다. 조금 진정이 된다. 그리고 집에 가서 아내를 본다. 많은 말이 오가지 않아도 그저 마음이 편안해진다. 비좁았던 내 마음터가 한 뼘쯤 넓어지는 기분이 된다. 오늘은 일찍 집에 가고 싶은데, 야자 감독중이다. 좋아요공감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올돌이가 보는 세상 '매일 그대와' Related Articles 어제 먹은 야식 맛있는 저녁 나도 이제 어른인가보다, 밥도 해먹고. 신혼 어드벤쳐 8th.